메타경로분석을 설계 중에 있으며, 경로 구성과 관련하여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문의
이일현 교수님께,
안녕하십니까. 현재 메타경로분석(MASEM)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경로 구성 및 포함 기준과 관련하여 몇 가지 사항을 자세히 여쭈어 보고자 합니다
교수님, 메타경로분석(Stage1–Stage2)을 준비하면서 포함 범위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봅니다.
현재 제가 수집한 논문들 중 일부는 희망 변인을 직접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. 그러나 이들 논문에서는 제가 연구모형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 경로 변인들(예: 자아존중감–진로정체감, 자아존중감–취업불안) 사이의 상관관계를 보고하고 있습니다.
메타경로분석(metaSEM)은 제가 이해하기로는 각 연구가 동일한 모든 변인을 포함할 필요는 없고, 연구마다 **상관행렬의 일부 조각(fragment)**만 있어도, 여러 연구들이 제공한 결과를 종합하여 통합 상관행렬을 추정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. 예를 들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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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 A는 희망–자아존중감 상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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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 B는 자아존중감–진로정체감 상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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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 C는 희망–진로정체감 상관만 보고했다면,
결국 Stage1에서는 이 조각들을 합쳐서 희망 → 자아존중감 → 진로정체감 (또는 취업불안) 경로를 추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다만, 방법론적으로 고민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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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이 직접 포함되지 않은 연구라 하더라도, 연구모형에 필요한 상관(r)과 표본수(N)를 제공한다면 포함하는 것이 타당한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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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엄격하게 희망을 포함한 연구만 메타경로분석에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한지 여부입니다.
예를 들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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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여대생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」 → 자아존중감–진로정체감 상관을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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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감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」 → 자아존중감–진로정체감 상관을 제공
위와 같은 연구들은 비록 희망을 직접 포함하지 않았지만, 제 연구모형의 일부 경로를 보완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포함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.
교수님께서는 이러한 연구들을 포함하는 것이 방법론적으로 허용 가능한지, 아니면 분석의 일관성을 위해 희망이 반드시 포함된 논문만 사용해야 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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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일현 (2025-09-01 11:26:33)
가능합니다.
모두 포함한 연구가 있으면 좋겠지만, 그것이 필요충분조건은 아닙니다.
루이바오 (2025-09-02 12:01:25)
넵 와~ 감사합니다 교수님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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